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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송가연 "론다 로우지 롤모델"…'로드FC17' 야마모트에미와 격돌

송가연(좌)·론다로우지/2014맥심(우) 제공



송가연이 롤모델로 론다 로우지를 언급했다.

지난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가연은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만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며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론다 로우지는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도 선수 은퇴 후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고 유도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래플링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메치기·조르기·누르기와 관절 꺾기 등 누워서 하는 싸움이 주를 이루는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복싱 능력까지 갖추며 UFC 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송가연은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7'에서 일본의 신예 야마모토 에미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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