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LA다저스 주전 선수 줄부상 이어져…류현진 이어 유리베 부상자 명단 이름 올려

류현진/AP연합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는 LA다저스에 변수가 생겼다.

지난 16일 류현진(27)이 우측 엉덩이 근육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하루만에 절친 후안 유리베(35)도 우측 햄스트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 등재가 결정됐다.

LA 다저스는 17일 유리베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리기로 결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를 비롯한 미국 언론은 이날 일제히 유리베의 부상자 명단 등재 소식을 전했다. 전날 밀워키전에서 6회 수비시 오른 허벅지 통증을 느낀 유리베는 7회 수비시 대수비로 교체됐다. 하루가 지나도 통증이 회복되지 않아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로 결정됐다.

유리베는 지난 5월에도 햄스트링으로 한 달 이상 결장한 뒤 6월말에 복귀했다. 정밀검진을 받아야 하지만 이미 같은 부상으로 30경기 이상을 쉬어야 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 부상 공백 역시 짧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류현진 역시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에 이은 3선발이지만 앞으로 2~3차례는 등판을 쉬어야 할 수밖에 없게 됐다.

다저스는 16일 현재 70승 54패로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고 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승차 5.5 게임차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선발 한 축이 빠진 데다 베테랑 주전 내야수 유리베까지 다시 공백을 갖게 돼 다저스는 고민을 안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