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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혼다 엽기 코너킥 유럽 전체 들썩…AC밀란·상대 선수까지 한방에 멘붕시켜

혼다 케이스케가 엽기적인 코너킥으로 유럽 전역에 화제를 모았다. /AP 뉴시스



혼다 코너킥 자신도 머쓱

일본 축구 대표 혼다 케이스케가 소속팀인 AC 밀란의 평가전에 출전해 엽기적인 코너킥으로 야유를 받았다.

혼다는 18일 발렌시아 CF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31분 상대 골문 왼쪽에서 코너킥을 차올렸고, 이 공은 골라인을 벗어나 관중석 2층 높이까지 솟아 오른 뒤 골라인 밖으로 떨어졌다.

혼다의 이해할 수 없는 코너킥에 AC 밀란 선수들은 물론 상대 수비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혼다는 연신 무안한 표정을 지었다.

스쿼카 풋볼은 트위터 공식 계정에 '혼다 케이스케, 역대 최악의 코너킥'이라는 제목으로 혼다 코너킥 영상을 올렸다.

또 영국 메트로, 스페인 스포르트, 네덜란드 텔레그래프 등 유럽 각국의 언론들도 혼다 코너킥 소식을 다루며 관심을 나타냈다. 혼다는 전반 28분 프리킥을 골로 성공시켰지만 기상천외한 코너킥 한방으로 웃음거리가 됐다. AC밀란은 1-2로 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