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AG 불발' 손흥민 평가전 출전 내달 파라과이·우루과이전 나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하는 손흥민(레버쿠젠)이 다음달 국내에서 열리는 축구 대표팀의 두 차례 평가전에 나와 아쉬움을 털어낸다.

손흥민은 18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베네수엘라전(5일·부천종합운동장)과 우루과이전(8일·고양종합운동장)에 출전할 14명의 해외파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협회는 손흥민을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시키기 위해 레버쿠젠에 여러 차례 공문을 보냈지만 허락을 받지 못했다.

손흥민과 함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 구자철(마인츠) 등 4명의 유럽파 선수들이 평가전 출전 선수로 뽑혔다. 협회는 25일 K리그 선수를 포함한 최종 명단을 발표하기로 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된다.

이번 평가전에는 새 감독이 정해지지 않아 신태용·박건하·김봉수 코치가 선수들을 지휘한다. 신태용 코치는 차기 외국인 사령탑과 함께 대표팀을 이끌 한국인 코치로 내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