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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4위 경쟁 롯데 자이언츠 심수창 효과보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치열한 4위 경쟁을 위해 엔트리에 변화를 준다.

최근 불펜 난조로 힘겨운 경기를 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는 우완 불펜 투수 심수창(33)을 1군에 복귀시켰다. 지난 5월 9일 이후 102일만이다.

롯데는 19일 울산구장에서 열릴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심수창을 1군으로 불러 올렸다. 전날 신인 좌완 심규범(23)을 2군으로 내려 보내면서 1군에 자리가 생겼고, 이 자리를 심수창으로 채웠다.

넥센에서 뛰다 지난 2013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이적한 심수창은 올 시즌 초반 1군에서 3경기에 등판해 8이닝을 던져 1세이브, 평균자책점 12.38을 기록했다. 2012년 선발과 불펜을 넘나들었지만, 2013년은 부상으로 1군에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올 시즌은 주로 롱릴리프 역할을 맡았다.

과연 심수창이 힘겨운 4위 수성전을 펼치고 있는 롯데 마운드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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