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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국표원, 제습기 4개 모델 개선명령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선풍기 에어컨과 더불어 대표적인 여름철 가전으로 시장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는 제습기 대해 집중적인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습기 안전성 조사 결과 소비자 안전에 크게 위해가 되지 않지만, 전도 안정성 시험에서 넘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4개 제품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렸다.

이번 안전성조사는 시중에 유통되는 주요 브랜드 대부분을 포함해 27개 제품이다. 시험결과 27개 제품 모두 화재 또는 감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감전보호, 온도상승, 누설전류, 절연내력 등 시험에서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1개 제품이 전도 안정성 시험에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소비자원에서 행정조치를 요청한 3개 부적합 제품과 함께 안전인증기관을 통해 개선명령을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