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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레알마드리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지역 라이벌 자존심 대결…1차전 무승부 기록

레알마드리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1차전/AP연합



'레알마드리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1차전 무승부'

2014-2015시즌 첫 마드리드 더비는 승자 없이 마무리됐다.

'지역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일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36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선제골로 레알 마드리드가 리드했지만 6분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울 가르시아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코파 델 레이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의 대결이었다. 그리고 마드리드를 연고로하는 두 팀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이었다.

양팀은 첫 경기부터 총력전을 펼쳤다. 호날두, 베일, 벤제마, 크루스, 알론소, 모드리치(이상 레알 마드리드), 만주키치, 코케, 가비, 라울 가르시아(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출격했다. 하지만 이날 양 팀은 무승부를 기록, 아틀레티코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슈퍼컵의 향방을 가리게 됐다.

그러나 유리한 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는 원정팀 다득점 원칙이 주어진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차전에서 0-0으로 비기기만 해도 우승트로피를 차지한다. 2차전은 오는 2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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