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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DL 이후 첫 캐치볼 우리베가 도우미로 나서…30일 출전 가능

류현진(아래)이 후안 우리베와 캐치볼을 하고 있다. /ESPN로스앤젤레스 마크 섹슨 기자 트위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캐치볼을 했다.

다저스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류현진은 20일 캐치볼을 하며 엉덩이 부위 근육을 테스트했다. 류현진은 스탠 콘티 트레이너와 공을 주고받은데 이어 절친한 동료인 후안 우리베와도 캐치볼을 했다. 우리베 역시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류현진은 마운드가 아닌 파울 라인 밖에서 캐치볼을 했다. 아직 정식 투구를 할 상태는 아니지만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관측된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엉덩이 중둔근과 이상근에 염좌가 발견돼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15일자로 날짜를 소급 적용해 30일부터 복귀할 수 있다. 부상 전까지 성적은 13승6패, 평균자책점 3.28이었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팔꿈치나 무릎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회복 상태를 보고 복귀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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