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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이동국 전북서 100골 기록…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MVP 선정



'이동국 100골 기록 MVP 선정'

'라이언 킹' 이동국(35·전북현대)이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활약한 이동국을 2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경기에서 이동국은 이승기의 결승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까지 뽑아내면서 팀의 2-0 승리를 주도했다. 특히 전북 유니폼을 입고 100번째 골을 넣으면서 데얀(전 서울), 김현석(전 울산), 윤상철(전 서울)에 이어 K리그 역대 4번째로 '한 팀에서 100골' 기록을 달성했다.

이동국은 전북에서 181경기 만에 100골 고지를 밟아 데얀(161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단 경기로 한 팀에서 100골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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