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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인천아시안게임 예매 시작했더니 손연재 박태환 인기 경쟁 예선도 매진

인천 아시안게임 예매에서 가장 먼저 매진을 기록한 손연재



인천아시안게임 예매 시작 티켓 확보 경쟁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인천 아시안게임 예매 시작과 함께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했다.

21일 10개 종목의 조추첨이 완료되면서 22일 인천 아시안게임 예매가 시작됐다. 오전 9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손연재가 출전하는 경기의 티켓이 가장 먼저 매진됐다. 10월 1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개인종합 예선과 팀 경기 결승, 2일 열리는 개인종합 결승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다.

손연재는 리듬 체조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 외에 박태환이 출전하는 대부분의 경기도 매진을 기록하며 인천 아시안게임 예매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