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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불량 철근’, 유통망에서 거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KS인증 건축자재의 신뢰확보를 위해 26일부터 철근 및 H형강에 대해 시판품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고 건축물의 구조적 취약성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철근과 H형강의 '무게, 치수 빼먹기'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유통 거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를 실시, 저급 수입제품의 KS인증 위변조의 적발이 가능하다. 특히 전국적으로 동시에 조사가 진행돼 소규모로 유통되는 제품도 조사대상이 된다.

이번 조사는 KS인증 제품이 KS기준을 벗어난 경우 행정처분을 통해 바로잡고, 저급 수입제품의 KS 위변조 사례가 적발된 경우 사법당국에 고발해 국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