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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 결과…용마고 김민우 한화·광주일고 채지선 두산·부산고 안태경 롯데 등

용마고 김민우



2015년 프로야구 무대를 밟을 신인 선수를 뽑는 '2015 신인 2차 지명회의'가 열렸다.

25일 서울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1라운드 8순위 지명권을 가진 두산 베어스는 광주일고 우완 채지선을 지명했다. 지난 1차 지명에서 서울고 우완 남경호를 지명했던 두산은 2차에서도 1번으로 투수를 지명, 마운드를 보강했다.

한화 이글스는 용마고 김민우를 지명했다. 최대어로 꼽혀왔으나 지난해 1년 유급하면서 2차 지명 시장에 나온 김민우는 키 187cm 97kg의 건장한 체격으로 올 시즌 15경기에서 9승1패 평균자책점 1.36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우완 투수 안태경을 지명했다.

안태경은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됐던 유망주로 2007년 부산고 재학 시절 화랑대기 우수투수상을 거머쥔 바 있다. 이후 안태경은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다 한국으로 복귀했다.

이외에도 KIA는 야수 최대어로 꼽힌 내야수 황대인(경기고)을 지명했다. 황대인은 177cm 90kg의 체격조건의 우투우타 내야수다.

NC는 투수 구창모(울산공고)의 지명했다. 이어 SK는 충암고의 투수 조한욱을 꼽았다. 넥센은 경기고 우완투수 김해수를 지명했다. LG는 대전고 외야수 안익훈을 뽑았다. 삼성은 천안 북일고 출신이자 LA 에인절스 마이너에서 뛰었던 투수 장필준을 지명했다. 이어 KT는 단국대 투수 이창재를 뽑았다.

KT는 이어 특별지명으로 투수 김민수(성균관대) 투수 윤수호(단국대) 포수 김재윤(휘문고)를 차례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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