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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한국 남자 피겨 희망 이준형 동영상 주목…"점프만 안정되면"

이준형 연기 동영상



'이준형 동영상 주목'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준형(18·수리고)이 화제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4년 앞두고 한국 남자 피겨도 희망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준형은 지난 23일 프랑스 쿠르쉐벨에서 막을 내린 2014 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남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67.88점)과 프리스케이팅(135.93점), 합계(203.81점)에서 모두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한국 남자 피겨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를 포함해 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준형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여자부보다 저변이 얕은 남자부에서 최초의 국제대회 우승자가 나온 것은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는 한국 피겨에 의미 있는 성과라 볼 수 있다.

이에 국내팬들은 이준형 동영상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준형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점프만 안정되면 최고일듯" "앞으로 남자 피겨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나라를 빛내주세요"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준형은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 출전해 다시 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