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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이관섭 산업차관, 기계업계 산·학·연 간담회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26일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기계업계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차관은 미국·유럽연합(EU) 등의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등 신흥국 경제의 불확실성과 엔저 지속, 내수투자 부진 등의 부정적 요인으로 기계산업의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런 환경에서 신성장동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계류/장비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지만, 기업 자체의 혁신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기계산업을 포함한 국내 제조업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고,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타(他)산업과의 융복합 등 전세계 제조업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차관은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해 산업부는 지난 6월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발표한 바 있고, 이를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진우 서울대 교수는 '기계산업의 제조혁신 동향 및 경쟁력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이강윤 IBM코리아 연구소장은 자사의 제조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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