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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올 가을 실력파 가수 소극장 공연 집중…윤도현·왁스·장범준 "편하게 즐겨라"

윤도현 콘서트



실력파 가수들이 소극장으로 모이고 있다.

올해 첫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 아이유와 윤하, 그리고 그룹 인피니트도 '그 해 여름2'로 팬들을 만났다. 규모가 줄어든 반면 기간을 늘려 조그만 공간에서 많은 팬들을 만났다. 팬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 호흡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기려는 것이다.

이같은 분위기는 최근 컴백한 실력파 가수들에게 이어지고 있다.

록 보컬리스트 윤도현은 데뷔 이후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으로 관객과 만난다.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총 12회 공연될 이번 콘서트는 '솔로 아티스트 윤도현'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무대다.

이번 공연에서 윤도현은 다음달 16일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 '노래하는 윤도현'의 수록곡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YB 앨범을 총망라한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인다. 또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등 악기 연주까지 직접 맡아 '원맨 밴드'를 방불케 하는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솔로 앨범을 발매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도 소극장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오직 관객과 노래로 소통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묻어난다. 장범준은 9월 27일부터 10월19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2014 장범준 클럽공연'이란 타이틀로 총 4주간 매주 주말마다 8회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프로젝트 앨범 '스파크'를 발매한 왁스는 11월 소극장 공연을 준비중이다. 지난 26일 열린 앨범 발매 쇼케이스 자리에서 왁스는 "관객과 대화를 나누며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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