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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UFC 177 얀시 메데로스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 미션 승리…중요부위 강타 경기 중단 해프닝

UFC 177 얀시 메데로스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 미션 승리



UFC 177의 첫 대결에서 얀시 메데로스가 데이먼 잭슨을 상대로 서브 미션 승리를 따냈다.

UFC 177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슬립 트레인 아레나에서 열렸다. 'UFC 177'의 첫번째 경기는 라이트 급 얀시 메데로스와 데이먼 잭슨의 맞대결로 시작됐다.

거머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데이먼 잭슨은 레슬링 기술을 앞세워 상대방의 체력을 갉아먹는 플레이를 펼친다. 데이먼 잭슨 9일전에 출전 통보를 받고 체중조절과 동시에 훈련을 진행했다.

반면 얀시 메데로스는 가라데를 가장 먼저 시작했으며, 화끈한 타격전이 장점인 선수다.

이날 공이 울리자 마자 데이먼 잭슨이 얀시 메데로스를 압박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특히 이들은 강력한 펀치를 서로의 안면에 적중시키며 화끈한 타격전을 이끌어 갔다.

또 메데로스의 니킥이 얀시 메데로스의 중요부위를 강타해 경기가 잠시 중단, 잠시후 경기가 재개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후 데이먼 잭슨의 그라운드 기술을 막아낸 얀시 메데로스가 연달아 상대의 안면을 강타하는 펀치를 쏟아내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그러나 경기 승부는 2라운드에서 결정됐다. 얀시 메데로스가 데이먼 잭슨의 그라운드 기술에 실패하며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서브 미션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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