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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 토트넘-리버풀전 선발출전 2분 만에 존재감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토트넘전에 선발 출전한 발로텔리 /AP 뉴시스



발로텔리 공격 활로 리버풀, 토트넘에 1-0 리드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리버풀로 이적한 후 토트넘전에 선발 출전했다.

발로텔리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31일 영국 토트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에 출전했다. 발로텔리는 전반 2분 골문 앞에서 헤딩슛과 오른발 슛을 날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발로텔리는 맨체스터시티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한 후 AC밀란으로 이적했다. 지난 26일 이적료 1600만 파운드(약 268억원)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리버풀은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에 힘입어 토트넘에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