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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허미정 최종라운드 공동 선두 …유소연 3위 태극낭자 4주연속 우승도전



태극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리더보드 상위권을 점령하며 4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우승권에 바짝 다가선 선수는 허미정(25)이다.

허미정은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날 4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출발한 허미정은은 7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오스틴 언스트(미국)와 함께 14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허미정은 2009년 LPGA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5년만에 LPGA 2승을 기록하게 된다.

지난주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유소연도 8번홀까지 역시 3타를 줄여 공동 3위에 랭크돼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