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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레이디스코드 사고 공식상황 "권리세 머리·배 큰 부상-이소정 골절상"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권리세 상태 지켜본 후 재수술 결정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장시간의 수술을 중단한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장시간의 수술을 마친 권리세는 현재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며, 다른 멤버들은 모두 서울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고 밝혔다.

권리세는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장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심하게 부은 상태라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현재 수술이 마무리된 상황이 아니며 상태를 지켜본 후 수술을 재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권리세의 가족들은 일본에서 건너와 병원에 도착했다.

다른 멤버인 이소정은 골절상으로 부상 부위의 수술을 앞두고 있다. 폴라리스는 "애슐리와 주니는 부상 정도가 다행히 심하지 않은 상태이나 큰 충격을 받아 여러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일 대구에서 KBS1 '열린 음악회' 녹화를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멤버 중 은비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이다.

소속사 측은 "직원들도 큰 충격에 빠져 있는 상태로 말할 수 없는 슬픔에 잠겨 있다"며 "충격을 받았을 팬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빨리 쾌차하기를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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