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슈틸리케 신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한국·우루과이 평가전 관전 예정



국가대표 신임 사령탑에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60)가 선임됐다고 대한축구협회가 5일 발표했다.

슈틸리케 신임 대표팀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까지다.

그는 오는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당일 고양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을 관전할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의 현역 시절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1977년부터 1985년까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외국인 선수상을 네 번 받았고 독일 국가대표로도 1975년부터 10년간 활약했다.

1988년 은퇴 후 곧바로 스위스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돼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스위스와 독일 등에서 클럽팀 감독을 맡았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독일 대표팀 수석 코치를 지냈고 2000년부터 2006년까지는 독일 유소년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을 지휘했으며 2008년부터 올해까지 카타르 클럽팀에서 감독 업무를 수행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이 끝난 뒤 김기희가 카타르 알 사일리아 SC로 임대됐을 당시엔 그 팀의 감독을 맡고 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