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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에너지기술분야 시범사업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에너지 기술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분야는 차량통행시 도로에 발생하는 압력을 전기로 전환해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을 실제 도로에 적용한다. 차량 통행으로 생산한 전력은 미래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도로운영 시설에 공급되는 분산전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방분야는 군에 적용가능한 민간의 연료전지 및 이차전지 첨단기술을 주둔지 및 군사작전시 전원공급에 활용해 군 기지에 안정적 전력공급과 전투력 향상에 기여한다.

농업분야는 화력발전소에서 버려지는 온배수를 고수익 작물재배 시설에 열원으로 활용해 겨울철 온실 난방에너지 비용을 최소화하고, 농가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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