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삼성전자 LG전자 스마트 폴더폰 경쟁 시작되나…와인폰 VS 갤럭시 골든

LG 스마트 폴더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엔 폴더 형태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국내에 출시된 폴더 형태의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제품이 유일했다. 그러나 LG전자가 처음으로 폴더 형태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맞대결은 피할 수 없게 됐다.

LG전자는 16일 'LG 와인스마트' 이벤트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폴더 형태임을 알 수 있는 이 제품의 티저 이미지를 게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07년 첫 출시된 와인폰 시리즈를 계승하는 제품으로, 여섯 번째 와인폰이자 첫 와인 스마트폰이 된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와인폰은 2012년 4월에 나온 와인폰5(와인샤베트)였다.

와인 스마트가 공개되면 와인폰 시리즈는 7년째 국내 시장에 출시된 최장수 휴대전화 브랜드가 된다.

LG전자는 이 제품의 구체적인 하드웨어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기존의 풀터치형 스마트폰이 익숙지 않은 중장년 소비자를 겨냥해 이번 와인스마트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 구매 소비자를 위한 편의기능도 마련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골든'을 시판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