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그린카가 라인 캐릭터를 입고 달린다.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와 함께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 기간에는 그린카 차량에 라인 메신저 캐릭터를 입힌 '라인 그린카'가 서비스된다. 기아차 레이 모델에 5가지 캐릭터가 적용된 100대의 '라인 그린카'는 서울·부산 지역의 주요 대학가와 역세권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차량 예약은 그린카 웹사이트와 전용 앱에서 진행할 수 있다.

라인과 그린카는 라인 그린카 서비스를 기념해 라인 공식계정과 친구를 맺은 이용자에게 그린카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라인 럭키찬스 공식 계정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라인 그린카 무료 이용권과 자동차극장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22일부터 10일간 홍익대학교 및 가로수길 근방에서 진행되는 카퍼레이드 인증 사진을 26일부터 3일간 SNS에 등록하면 라인 캐릭터 스마트폰 이어캡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