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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변화바람 '착한 정책?'…ios8 '공유'·제품 선택폭 확대

애플 ios8 업데이트 공개



팀 쿡 애플 변화바람 '착한 정책?'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애플에서 팀 쿡의 애플로 변화하면서 친절해 지고 있다.

애플은 17일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애플 디바이스로 옮기는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한 자료를 공개한데 이어 18일 공유 기능을 강화한 운영체제 최신 버전 'ios8'을 업데이트 해 배포했다.

그동안 애플을 두고 사용자들 사이에서 폐쇄적 기업이라는 편견을 깨기위한 노력도 묻어난다.

이번에 공개된 ios8 업데이트 버전은 아이폰 4s 이후 모델, 아이패드2 이후 모델, 아이팟 터치 5세대에서 쓸 수 있다. ios8은 공유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가족 공유(패밀리 셰어링) 기능은 가족(최대 6명)이 아이디를 따로 만들면서도 아이북스, 앱, 음악, 영화를 공유해 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애플은 최근 공개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크기를 다양화해 사용자들의 선택 폭도 늘렸다. 4.7인치 아이폰6는 5.1인치 갤럭시S5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7인치 갤럭시 노트4와 각각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애플은 이같은 착한 정책 덕분에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로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입을 또다시 입증하고 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첫 24시간 예약 주문량이 400만 대를 돌파해, 2년 전 아이폰5 출시 후 72시간 만에 세운 기록에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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