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유지태·김효진, 남수단 톤즈 학교 설립…"4000명 네티즌과 함께 한 기적"

유지태·김효진, 남수단 톤즈 학교 '마드홀 초등학교' 설립/월드비전 제공



국제 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홍보대사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4000명 네티즌 후원으로 남수단 톤즈에 초등학교를 설립했다.

유지태·김효진 부부와 4000명의 네티즌이 함께 만든 마드홀 초등학교는 남수단 와랍주 톤즈 남부에 있다. 학업을 포기했던 500명 아이들은 이곳에서 교육을 받는다.

부부는 지속적으로 학교 건축을 통한 나눔 실천에 앞장 서 왔다. 2009년 유지태가 미얀마 북동부 코캉지역에 유치원 설립했고 2011년 결혼한 유지태·김효진은 결혼 축의금으로 미얀마 피지다곤 지역에 2개 초등학교를 건축했다. 결혼 1주년에는 함께 미얀마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2005년 남수단을 방문한 김효진는 "당시 전쟁 중이었기에 학교, 집 모든 것이 사라진 상황이었다"며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배가 고프고 힘들어도 학교에 가고 싶다', '마음껏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남수단 톤즈에 학교를 지어주고 싶었던 오랜 바람이 이뤄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지태도 "남수단의 미래가 되는 아이들이 배움을 통해 스스로 꿈꾸고 변화하는 힘을 길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학교는 저희 부부가 한 게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동참해 준 4000명의 네티즌 분들과 함께 만든 기적이다"고 마음을 전했다.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는 21년에 걸친 내전 이후 분단국가가 돼 2011년 독립했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간 분쟁과 가뭄, 난민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