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기재부, 세종시 공무원 주말부부 인사교류 추진

정부청사의 세종시 이전으로 주말부부 생활을 하는 공무원의 배우자들도 세종시 및 인근 지역으로 발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가족과 떨어져 세종시로 온 기재부 4급 이하 직원 중 배우자가 공무원이거나 공공기관 직원인 경우를 대상으로 세종시 및 대전 등 인근지역으로의 동반이주 희망자 수요조사를 시행한 결과 총 18명이 배우자의 인근지역 전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기재부는 동반이주 희망 직원 배우자의 소속기관과 직급, 근무희망기관, 이주희망 사유 등을 파악한 뒤 관련 기관에 인사교류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 이번 인사교류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민간기업까지 인사교류 협조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교류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지난달 열린 업무효율화 토론회에서 '주말부부' 직원들의 사연과 의견을 듣고 관심을 보이면서 추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