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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최경환 "경제살리기 도움 되면 기업인 사면 전적 공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될 경우 기업인을 가석방·사면할 수 있다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25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방문해 관련된 질문을 받고 "기업인들이 죄를 저질렀으면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기업인이라고 지나치게 원칙에 어긋나서 엄하게 법 집행을 하는 것은 경제살리기 관점에서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여러가지 투자 부진 때문에 경제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법을 집행하는 법무부 장관이 그런 지적을 한 것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240% 수준인 공공부문 부채를 2017년까지 180%로 낮추는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