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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투자 분야 진전…상품 분야는 이견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벌이고 있는 우리나라와 중국 정부가 상품 분야에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통상교섭실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2일부터 닷새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3차 한중 FTA 협상 결과를 설명했다.

이번 협상에서 양국 정부는 서비스 시장을 어느 정도 개방할지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담은 2차 양허요구안을 교환했다.

아울러 금융과 통신, 자연인의 이동 문제를 별도의 장(章)에서 다루기로 의견을 모아 장은 22개로 늘어났다.

이번 13차 공식협상에서는 위생·검역(SPS)과 최종규정 부문에서 협정문에 들어갈 내용이 합의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4개 장이 타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