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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내일도 칸타빌레' 2차 코믹 티저 공개…주원·심은경 밀당? '잘해줬다 말다~'

KBS2 새 월화극'내일도 칸타빌레' 2차 티저 영상 캡처



KBS2 새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 2차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내일도 칸타빌레' 2차 티저 영상은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와 감성을 자극하는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졌던 1차 영상과 달리 코믹하게 연출됐다.

비슷한 구석이 없는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의 티격태격하는 관계가 담겨져 웃음을 자아낸다.

껌딱지처럼 들러붙는 설내일을 밀어내며 사랑이 아니라고 소리치던 차유진이지만 어느 새 아픈 설내일을 들쳐 업고 학교로 뛰어간다. 그러나 이내 자신의 침대에 누워 있는 설내일을 이불에 돌돌 말아 집 밖으로 내던진다. 쩌렁쩌렁 울리는 차유진의 목소리에서 설내일을 향한 분노가 가득하다.

주원과 심은경은 개성있는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주원이 연기하는 차유진은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천재 음대생이자 까칠한 완벽남이다. 심은경이 분한 설내일은 피아노에서만큼은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4차원적인 자유분방함을 지니고 있다.

영상에는 '내일도 칸타빌레'를 채울 감초 연기자들도 그려졌다. 괴짜 지휘자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과 클래식계의 지드래곤 유일락(고경표)의 개성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향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이야기한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내달 1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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