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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미라, 갑상선 암 이긴 총구…'뉴스토리' 조명

SBS '뉴스토리' 정미라 선수/SBS 제공



정미라 사격 국가대표 선수가 SBS '뉴스토리'에 출연한다.

정미라 선수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사격 종목에 출전해 총 4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단체전과 개인전을 합해 금메달과 동메달 각 1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며 총 4개의 메달을 따 화제가 됐다.

정미라는 이번 대회에서 암을 이긴 선수로도 주목받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직후 갑상선암 판정을 받아 그 해 11월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정 선수에 따르면 당시 그는 다시 총을 잡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밤마다 눈물을 흘렸다. 투병 생활 내내 의지가 된 건 같은 팀 화성시청 소속이었던 남자친구 추병길 선수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그러나 정미라는 투병 때문에 제대로 훈련을 받을 수 없었고 그는 지난해 국제대회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해 체력과 자신감 모두 저하된 상태였다. 훈련받으려 애쓰다 대상포진까지 걸렸다.

'뉴스토리' 측은 인천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정미라 선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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