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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비밀의 문' 이선, 정치적 촌철살인 대사…시청자 공감↑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이제훈/SBS 제공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이제훈의 촌철살인 대사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훈은 '비밀의 문'에서 권력을 지키려고 애쓰는 아버지 영조(한석규)의 뜻과는 반대로 백성들을 위한 공평한 세상을 꿈꾸는 세자 이선 역을 맡았다.

이선은 절친한 벗이었던 신흥복(서준영)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반차도를 증거삼아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말하는 정치적인 대사가 현실에 귀감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체제공(최원영)이 이선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수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자 이선은 "사람 목숨을 휴지만큼도 귀히 여기지 않는 자들이 빈청에 줄줄이 버티고 앉아 정치를 하고 있다"며 "'백성을 하늘로 알고 섬겨야 한다' 이런 공허한 문구 늘어놓겠다는 게 아니다"라고 절규했다.

세책을 금지하는 대신들을 향해서도 "정사를 대체 어찌 하였기에 백성들이 고작 이야기책 하나 읽고 역도로 돌변을 한답니까?"라고 일침을 날린 바 있다.

신흥복의 의문사와 관련해선 "우리가 가장 중히 여겨야 할 것은 힘없는 백성 하나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겁니다. 그 진실엔 관심이 없고, 오직 당리를 위해 주도권 다툼에만 여념이 없는 자 이자들이 역도가 아니면 대체 누가 역도란 말입니까?"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시청자는 "이제훈의 정치에 대한 발언, 뭔가 모르게 속시원하다"라고 호응한다.

SBS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맹의를 둘러싼 의문사와 정치 게임이 본격화된 가운데 진실을 파헤치려는 세자 이선은 백성을 향한 마음가짐을 보여주고 있다"며 "비록 사극 속 대사이긴 하지만 시청자는 많이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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