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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반차도·화부타도 '비밀의 문' 핵심 증거 급부상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반차도·화부타도.



반차도가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의 주요 증거로 급부상했다.

지난 방송에서 세자 이선(이제훈)은 동참화사 정운(최재환)이 남긴 마지막 전언 화부타도가 단도가 아닌 반차도라는 걸 깨달았다.

반차도는 궁중의 각종 행사 장면을 담은 서책 의궤 안에 있는 그림을 말하며 '비밀의 문'에선 비밀문서 맹의를 가지고 있던 화원 신흥복(서준영)이 반차도에 범인을 암시하는 흔적을 남겨 놓았다.

사건 해결의 핵심 열쇠가 된 반차도가 발견되면서 '비밀의 문' 부제인 의궤살인사건 이야기가 본격화됐다. 시청자는 맹의, 선위파동, 화부타도 등 작품에 등장한 키워드만큼이나 부제에 숨은 뜻을 추측하며 향후 전개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비밀의 문' 제작진은 "신흥복의 반차도에서 범인을 유추해 낸 이선의 활약에 힘입어 비밀수사대의 움직임이 더욱 긴박해진다"며 "포기를 모르는 이선의 추격은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자들의 숨통을 점점 조여갈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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