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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화제의 책] "엄마, 아빠와 떠나는 힐링 캠핑"…'고마워, 캠핑'



조윤주/앨리스

결혼 10년 차. 어느 가족에게나 있을 법한 균열이 툭툭 터지기 시작했을 때 주말에 아이들과 리모컨 싸움이나 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고, 아이들 일기 소재도 찾아주면 좋을 것 같아서 가족 캠핑을 다니기 시작한 주부가 있다.

결단은 과감했으나 첫 캠핑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그렇게 5년째 가족과 캠핑을 다니게 된 저자는 집 안을 벗어나자 마음이 여유로워졌고 남편과 아이들 또한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됐으며 자신뿐 아니라 남편과 아이들 가족 모두를 변화시켰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가족에게 캠핑을 통한 가족 성장기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캠핑을 시작한 이후 '가족의 시간'을 되찾기까지 이들이 함께한 경험을 '고마워 캠핑'에서 만나보자.

아이와 아빠에게 캠핑이 '성장'의 시간이었다면 엄마에게 캠핑은 '힐링'의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고마워 캠핑'에서 눈여겨볼 것은 저자가 자신과 가족 구성원의 내면을 심리학에 비춰 살펴보는 대목이다. 또 캠핑 다니기 좋은 봄·가을뿐 아니라 사계절 캠핑의 경험이 다양하게 녹아 있어 계절별 캠핑의 묘미를 살펴 볼 수 있다. 가족들이 한 텐트에 누워 오감의 안테나를 한껏 세우고 계절의 참모습을 만끽하는 장면들은 캠퍼들의 로망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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