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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궁금한 이야기 Y' 닥터 헬기 24시간 조명

SBS '궁금한 이야기 Y' 닥터헬기/SBS 제공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섬을 지키는 닥터헬기를 조명했다.

최근 전라남도 해남에서 지게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게차를 몰던 40대 남성은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이 상황에서 그가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위해선 66km 떨어진 목포까지 이동해야 하고 소요시간만 1시간 이상이 걸린다.

그러나 그는 사고가 난 지 15분 만에 응급처치를 받았고 목포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삶과 죽음을 오갔던 이 남성이 위급한 상황을 넘길 수 있었던 건 2000여개의 섬을 지키는 닥터 헬기 때문이었다.

하늘을 나는 응급실이라고 불리는 닥터 헬기엔 각종 의료장비와 약품이 있으며 기장과 부기장, 응급전문의와 구조사 같은 의료진이 환자와 함께 한다. 응급처치는 물론 치료까지 가능한 구조다.

닥터헬기가 도입된 지 3년 째며 많은 사람들이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 배치된 곳은 4곳뿐이다. 특히 섬주민들은 위급상황에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닥터헬기가 더욱 절실하다.

17일 '궁금한 이야기 Y'는 목포 한국병원과 함께 닥터헬기의 24시간을 들여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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