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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3사, 모바일 교통카드 품질 표준화 인증 규격 제정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업계가 사용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 향상을 위해 모바일 품질 표준화와 인증 절차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달 30일 이비카드, 마이비와 모바일 표준 품질 인증규격을 제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일 모바일 교통카드 3사가 서비스 품질 표준화와 인증 절차를 일원화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업계는 급성장 중인 모바일 교통카드 시장에서 유심(USIM), 스마트폰, 전국 교통 인프라의 모바일 서비스와 관련된 품질 표준을 마련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모바일 교통카드 사업자간 표준을 제정함으로써 협조가 쉽지 않았던 교통카드 사업자, 이동통신사, 휴대전화 제조사 등과도 원활한 협업이 가능해졌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사람이 편리한 모바일 교통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우리의 모바일 기술이 국제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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