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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심혜진, 윤상 폭로 "뒤끝있다"…감성뮤지션의 솔직 예능

SBS '힐링캠프'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방송캡처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남편의 실상을 폭로했다.

지난 10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윤상은 감성뮤지션에서 솔직한 예능인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상의 가족들은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인 그를 위해 영상편지를 남겼다.

윤상의 7살 연하 아내 심혜진은 남편에 대해 "뒤끝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은 90년대 신인시절 추억을 이야기하거나 MC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에 당했던 일화를 떠올렸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자신이 겪어야 했던 아픔, 성장한 후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마주했던 일 등 사생활을 이야기할 때는 담담하고 솔직한 자세로 대화를 했다.

억지 눈물을 흘리거나 감정에 벅찬 모습은 아니었지만 "내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할까 봐 걱정했다"는 윤상의 말은 시청자의 공감을 받으며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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