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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하이 수현 '나는 달라' 흥행…악동뮤지션 이찬혁 반응은?

YG 유닛 하이 수현. /YG 엔터테인먼트



하이 수현으로 유닛 활동에 나선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을 언급했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이하이와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수현으로 구성된 유닛 하이 수현은 11일 오전 0시 '나는 달라'를 공개하고 음원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이에 대해 이수현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진행된 하이 수현 인터뷰에서 "오빠(이찬혁)는 애써 괜찮은 척, 관심 없는 척 한다"며 "하이 수현 활동에 대해 '너희가 뭘 하든 상관없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이찬혁·이수현 남매로 구성된 듀오로 '기브 러브' '200%' '시간과 낙엽' 등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하이 수현의 '나는 달라'가 인기를 모으는 것을 이찬혁이 부러워하느냐는 질문에 이수현은 "부러워하거나 질투하기보단 조금 아쉬워하는 것 같다"며 "악동뮤지션으로 보여줄 색깔이 많은데 내 이미지가 소모될까봐 걱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자꾸 솔로로 활동하니까 오빠도 자기가 만든 노래를 주러 다닐 거라 말한다. 사람들 만나면 기타 치면서 '내 곡 가질래? 내 노래 불러 볼래?'라고 말하며 다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 수현은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