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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기술자들' 김우빈, 최고 반전 매력남…"케이퍼무비 그 자체"



김우빈·이현우·고창석 주연의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다음달 24일 개봉한다.

18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김홍선 감독과 주연 배우 김우빈·이현우·고창석이 참석해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관전 포인트와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우빈은 이현우·고창석의 지지를 받아 반전 매력 '기술자'로 뽑혔다. 이현우는 이날 "내가 알고 있는 김우빈은 멋있고 남성다운데 실제로는 애교가 많고 장난스러운 면이 있다"고 말했다. 고창석은 '먹성'을 김우빈의 반전 매력으로 꼽았다. 그는 "(김우빈이) 모델 출신이라서 과일만 먹을 줄 알았는데 밥을 엄청 많이 먹는다"며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고 해 회사나 집에서 밥을 안 먹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우빈은 "오늘도 말을 많이 했더니 살짝 배가 고프다"며 "많이 먹는 대신 운동을 한다. 친구 2명이랑 허브 삼겹살 12인분과 냉면 두 그릇을 먹어 본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우빈·고창석·이현우는 작품에서 분야별 최고 전문가인 '기술자'로 등장한다.

김우빈은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 역을 맡았다. 비상한 두뇌로 위조와 작전 설계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멀티 플레이어다. 고창석은 인력조달 기술자 구인으로 분한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화려한 인맥을 지닌 마당발이다. 지혁의 오랜 조력자로서 지혁이 설계한 작전에 인력과 장비를 준비하는 역할을 한다. 이현우가 연기한 종배는 서버해킹 기술자다. 곱상한 외모와 다른 거친 언행을 내뱉는 인물이다.



세 배우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속도감'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김우빈은 "다 보고 나면 유쾌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영화에는 여배우 조윤희도 출연한다. 이현우는 "조윤희가 우리 영화의 꽃을 담당했다. 남성 관객도 그의 매력에 빠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화는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이다. 김홍선 감독은 이날 "케이퍼 무비(범죄자들이 모여 무언가를 강탈하는 걸 주 내용으로 하는 영화)의 짜릿함을 좋아한다"며 "전작 '공모자들'은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이야기여서 케이퍼 무비를 약간 변형할 수밖에 없었다. '기술자들'은 오락성을 강화한 케이퍼 무비 그 자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내달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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