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과학

자각몽이란, 내마음대로 조정하는 꿈 상태…반 에덴이 처음 명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흥행몰이를 하면서 전작 '인셉션'의 얼개가 됐던 자각몽이 주목받고 있다.

자각몽(lucid dreaming)은 꿈의 규칙을 무시하는 꿈이다.

일반적인 꿈과는 달리 어느 순간 '이건 꿈이야, 그리고 꿈에선 내가 뭐든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면, 마치 영화감독처럼 꿈속의 상황들을 이리 붙였다 저리 붙였다 자유자재로 끌고나가게 된다.

또한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수차례 반복시키기도 한다.

자각몽이란 용어는 네덜란드의 정신과 의사인 프레데릭 반 에덴(Frederik van Eeden)이 1913년 '꿈의 연구'라는 책에 처음 나왔다. 이 책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다만 자각몽이라는 용어만이 살아남아 1960년대에 뉴에이지 운동의 발흥과 함께 재발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