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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최적화 집중…'롤리팝' 업그레이드 이어 갤럭시 노트4 등 결함 해결

삼성전자 롤리팝



삼성전자가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과 최적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LG전자와 팬택에 이어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데 이어 갤럭시 노트4 등 스마트폰 3개 모델의 결함을 해결했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갤럭시S5 모델에 대해 최신 안드로이드 OS 버전인 5.0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4,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 노트3, 갤럭시S4 등의 주요 스마트폰들도 내년 초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대상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알파 등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은 물론, 갤럭시 탭S 등 태블릿에도 최적의 '롤리팝' 환경이 적용된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4 등 자사 단말기 소프트웨어 결함 문제도 해결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4와 스마트폰 3개 모델에서 구글플레이 업데이트시 갑자기 재부팅되는 현상을 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구글플레이 서비스가 수정 업데이트되면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며 "업데이트를 진행해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S4 제품에서 갑작스러운 재부팅 현상이 나타난다며 문제를 해결할 때 까지 구글플레이 최신 버전을 업데이트하지 말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제 7회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기술전'을 개최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한국정보과학회와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 나갈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등 소프트웨어(SW) 우수 인재를 조기 육성하는 데 협력하는 등 다방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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