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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전설의 마녀' 김윤서, 악녀 변신 시동…"연민 불러 일으킨다"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 김윤서./팬스타즈컴퍼니 제공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 김윤서가 악녀 변신에 시동을 건다.

김윤서는 '전설의 마녀'에서 신화그룹 차녀 마주희 역을 맡았다. 선배 남우석(하석진)을 6년 동안 짝사랑하며 문수인(한지혜)과의 삼각 관계를 예고한 인물이기도 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윤서는 그 어느 때보다 서늘하고 독기에 가득 찬 표정이다.

이 장면은 마주희가 남우석·문수인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악녀로 변해가는 과정 중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경기 일산 세트장에서 김윤서는 냉철했던 그동안의 모습과 달리 온몸으로 분노를 발산했다.

특히 화를 참지 못하고 화장품을 던져 거울을 깨는 장면에서는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윤서는 "지난해 '최고다 이순신'에서 악녀 연기를 경험한 적은 있지만 마주희의 변신은 연민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다"며 "더 업그레이드된 악녀 연기로 시청자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윤서의 악녀 연기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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