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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힐러' 지창욱 '인간미·남성미·촌티' 3단 패션

KBS2 월화극 '힐러' 지창욱./㈜김종학프로덕션 제공



배우 지창욱이 '힐러' 3단 변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은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지창욱)의 미션 수행 과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지창욱은 미션 수행 전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팔소매가 늘어진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최고 심부름꾼이라는 명성과 걸맞지 않아 인간적으로 느껴진다.

미션을 위해 준비물을 갖춘 지창욱의 패션은 세련됐다.

검은 운동복 차림에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를 장착한 모습이 날카로운 눈빛과 어울려 남성미를 자아낸다.

변장도 불사한다.

검은 옷 대신 덥수룩한 가발과 뿔테 안경을 쓰고 촌스러운 대학생으로 변신한 지창욱. 어떤 의뢰를 받고 변신을 감행했는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창욱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대결하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은 시청률 6.9%(TNMS·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월화극 1위인 MBC '오만과 편견'(9.8%)보다 2.9%포인트 낮은 수치를 보여 정상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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