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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힐러' 박민영, 이번에는 경찰 변장?…월화드라마 경쟁서 1위 접전 '관심집중'

KBS2 월화드라마 '힐러' 박민영./㈜김종학프로덕션 제공



KBS2 월화드라마 '힐러' 박민영이 옥상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9일 '힐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박민영(채영신 역)은 옥상 난간에 서 있는 김리나(주연희 역)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경찰복을 입고 있다.

그가 분한 채영신은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도 마다하지 않는 인터넷 신문 연예부 기자다.

이번에는 어떤 취재를 위해 경찰로 변신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지, 난간에 서 있는 여자와는 어떤 관계인지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민영은 8일 '힐러' 첫 방송에서 활발한 성격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지창욱의 날렵함과 유지태의 묵직함 사이에서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선을 끌었다는 평가다.

박민영·지창욱·유지태의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대결하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첫 방송은 시청률 6.9%(TNMS·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월화극 1위인 MBC '오만과 편견'(9.8%)보다 2.9%포인트 낮은 수치를 보여 정상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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