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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파이' 김재중·고성희, 주인공 확정…2부 연속 '신선 편성'

김재중./라운드테이블



김재중과 고성희가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김재중은 '스파이'에서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관찰력을 지닌 천재 국정원 대북정보 분석담당 애널리스트 선우 역, 고성희는 비밀을 간직한 회사원 윤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MBC '트라이앵글' '닥터진', SBS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한 그는 처음 출연하는 KBS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에 끌렸다"며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마이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스파이'는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소재로 미드를 좋아하는 시청자가 봐도 손색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희./라운드테이블(김민주)



고성희는 MBC '야경꾼일지' '미스코리아'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신예다. '야경꾼일지' 이후 3개월 만에 안방에 복귀하며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KBS에서의 첫 작품이 새롭고 설렌다"며 "비밀스러운 여인을 연기하는 만큼 시청자가 더 궁금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했다.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첩보 스릴러로 사랑하는 가족 사이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내용을 담는다.

내년 1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20분~11시, 50분 방송을 2부 연속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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