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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마녀와 야수' 첫 탈락자는 손오공…"기자 생활 하다가 귀농했다"

KBS2 '마녀와 야수'. /KBS



'마녀와 야수' 첫 탈락자가 나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마녀와 야수'는 외모나 스펙(조건)으로 상대를 판단했던 기존의 데이트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출연진의 외모와 조건을 철저히 가린 채 데이트를 진행해 서로의 내면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크리스마스 특집 프로그램이다.

여자 출연자는 마녀로, 남자 출연자는 야수로 등장해 특수 분장을 한 상태로 데이트를 즐겨야 한다. 이날 방송에선 실제 얼굴을 볼 수 없도록 특수 분장을 한 마녀 1명과 4명의 야수가 등장했다. 첫 탈락자는 손오공이었다. 그는 첫 번째 관문을 무사통과할 것이라 자신했지만 탈락이라는 말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기자 생활을 하다가 귀농해 농사를 짓고 있다. 회사 다니는 친구들보다 3, 4배의 연봉을 버는 것 같다"며 "내 모습을 보니 어떤가. 후회가 되지는 않느냐"고 되물었다.

한편 '마녀와 야수'에서 탈락하게 되면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후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