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부동산과 의료 등 민간의 수요가 높은 분야의 공공데이터가 개방된다.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 중점 개방 데이터 개방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개방되는 공공데이터는 부동산 종합정보와 전국 상가·상권 정보, 진료·투약·건강 정보 등 10개 분야의 대용량 데이터다.
또 위원회는 2017년까지는 총 36개 분야 대용량 공공데이터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현재 국민이 개방 데이터를 선정토록 하고 개방 용량도 확대하는 '데이터 빅뱅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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