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뉴스]세월호 파장…대한민국은 안전한가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청해진해운 소속의 제주행 연안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참사가 벌어져 탑승인원 476명 중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다.
이 사고로 청해진해운의 비리가 파헤쳐지고 유병언이 경찰 추적 중 사망하는 등의 사고가 있었다.
사고 원인으로는 노후한 선박을 무리하게 증축해 운항한 것이 꼽힌다.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및 해양경찰청이 연루된 광범위한 비리가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해피아'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해경을 해체하고 국민안전처를 신설해 해경을 이로 편입시켰다. 여야는 지난 11월 세월호 특별법을 국민안전처를 신설하는 대한민국 정부조직법 개정안, 유병언법 등과 함께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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