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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토토가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주 '무한도전-토토가'는 90년대 가수들의 무대를 다시 만날 수 있는 타임머신 콘셉트로 꾸며졌다.

18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터보가 첫 무대를 장식했고 여전한 '롱다리 미녀가수' 김현정, 국민요정 SES가 1부 공연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시청률 19.8%(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 전주보다 약 4.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년여 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토토가'의 화제성은 2015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3일 '토토가' 2부에선 김건모·소찬휘·엄정화·이정현·조성모·지누션·쿨 총 7팀의 무대가 공개된다.

공연이 진행될수록 현장은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큰 호응을 받았다. 출연 가수들도 관객 못지 않게 떼창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욱 뜨거워진 '무한도전-토토가' 마지막 이야기는 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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