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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전설의 마녀', '미녀의 탄생' 제치고 독주…한지혜·하석진 로맨스 본격화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 한지혜·하석진./MBC 제공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 한지혜·하석진의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4일 공개된 사진에서 문수인(한지혜)은 남우석(하석진)의 목을 끌어 안고 애절한 표정을 하고 있다. 남우석은 팔에 깁스를 하고 병원 침대에 걸터 앉아 있다.

이 장면은 지난해 12월 31일 파주에 있는 한 병원에서 진행됐다.

오래만에 등장한 문수인과 남우석의 포옹신에 제작진 역시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한지혜는 애절한 문수인의 감정에 몰입해 눈물을 흘렸고 하석진은 기대하지 않았던 문수인의 고백에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하석진은 "남자 입장에서 좋아하는 여자가 아픈 자신을 걱정해주고 한 걸음에 달려와 마음을 표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설렘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는 관계에 처해 있어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문수인이 남우석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는 포옹 장면으로 '전설의 마녀' 로맨스는 탄력 받을 예정이다.

지난 3일 시청률 24.6%(TNMS·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간대 경쟁작 SBS '미녀의 탄생'(5.5%)과는 19.1%포인트까지 격차를 벌리며 사실상 독주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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