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삼구·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는 홍준식 한인커뮤니티재단 초대 이사장(의학 49입)과 최경환(경제 75입)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로 이두원(상학 58입) 한양철강공업(주) 회장, 이미자(간호 58입) 일리노이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권선주(영문 74입) IBK기업은행 은행장, 김경수(법학 79입)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선정했고, '공로상' 수상자로 김한민(경영 89입) 영화감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15년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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